여행

무등산국립공원부터 맛집까지 하루 만에 싹 다 정복하기!

Money Log 2025. 5. 10. 18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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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등산 오를 때는 힘들어도, 내려와선 행복해지는 그 맛이 있다?

아침에 눈 뜨자마자 기지개 한번 쫘악 펴고, 커피 한 모금 들이키며 ‘오늘은 뭐하지?’ 하던 찰나!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온 그 이름, 무등산⛰️! 진짜 너무 충동적으로 등산복 챙기고 나섰는데요~. 그렇게 무등산을 오르기 시작했구요! 근데 이게 웬일? 산도 산이지만... 내려오는 길에 펼쳐진 *광주 로컬 맛집의 향연*은 진짜 상상 초월이었답니다!

이번 포스팅에서는요, 무등산국립공원부터 시작해서 근처에 숨어있는 찐 광주 맛집들까지 몽땅 소개해 드릴게요! “산 하나 탔을 뿐인데... 내 위장이 춤춘다!” 싶었던 그 날의 기록을 담았답니다ㅎㅎ 무조건 한 끼라도 놓치면 손해니까, 무등산 간다면 꼭 참고하셔야 해요~

어디서부터 시작하냐고요? 걱정 ㄴㄴ! 아래부터 한 발짝씩 따라오심 됩니다잉. 무등산은 물론이고, *카페, 국밥집, 디저트 맛집까지 완전 풀코스*! 진짜 시간 없던 저도 반나절만에 다 돌았구요~ 먹방 찍다 지친 날...✨ 바로 지금부터 공개할게요!

📍 무등산국립공원 - 봄바람 맞으며 출발하기

등산 시작점은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입구였는데요~ 봄 햇살이 슬슬 얼굴에 와닿는 계절이니까, 걷기 딱 좋았심다! 초입은 그렇게 힘들진 않지만요... 중간쯤부터는 다리가 찌릿찌릿 ㅋㅋㅋ 그래도 길이 너무 예쁘고, 새소리에 나도 모르게 힐링모드 되더라구요. 한라산만큼 험하진 않지만, 그래도 운동화보단 등산화 추천합니다! 내려와서 땀 닦고 나니 아찔~한 허기가 밀려오더라구요!

🥘 동곡삼거리 국밥집 - 광주 3대 국밥 인정합니다

진짜 무등산 등산 후 허기질 타이밍에 바로 간 곳이 ‘동곡삼거리 국밥’이었는데요! 국물이 그냥.. 말도 안 되는 진~한 육수에다가,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, 밥 말아 한숟갈 뜨자마자 와... 정신 놓을뻔했어요ㅋㅋ 이 집은 광주분들한테도 지금 결제하기 필수 추천이라더라구요! 가격도 만 원도 안 하니 부담도 없고요!

🥟 문화전당역 왕만두집 - 만두가 아닌 찐 식사!

‘만두가 뭐 별거겠어~’ 했다가 입에서 절로 “오오...” 나온 곳이에요ㅋㅋ 문화전당역 근처에 있는 이 집은 진짜 만두 하나로 배가 부를 지경이었답니다. 김치만두랑 고기만두 둘 다 시켰는데, 그 김치가 그냥 김치가 아니고 숙성 끝판왕 느낌!! 하나 먹고 나면 손이 멈추질 않아요. 🥟 여긴 테이크아웃도 되니까, 무등산 올라가기 전에 사가도 좋겠쥬?

🍰 양림동 뽀송카페 - 뚱카롱에 진심인 편

산에서 내려와 ‘나 진짜 많이 걸었잖아!’ 싶은 타이밍에 가기 딱 좋은 카페! 양림동 골목길 안쪽에 숨어 있는 이곳은 이름부터 귀엽더라구요~ ‘뽀송카페’는 진짜 디저트 천국ㅋㅋ 뚱카롱이랑 수제 마들렌이 진짜 인생템이에요. 그리고 커피 맛도 꽤 괜찮아서, 입가심하기 딱! 지금 예약하기 안하면 주말엔 대기 꽤 길어요~

🍗 광주상무지구 치킨집 - 밤엔 무조건 치맥!

이 날은 친구네 집에서 1박했거든요~ 그래서 밤에는 진짜 간단하게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을 치킨을 찾아 나섰는데요! 광주 치킨 맛집 많지만 저는 상무지구에서 ‘불맛치킨’ 시켜먹었어요. 겉은 바삭, 속은 촉촉~ 불향이 제대로 배여서 입에서 향이 팍팍~ 아 이건 진짜 전국으로 퍼졌음 좋겠다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참여하기 눌러서 후기 이벤트도 한다던데?!

☕ 무등산 아래 옛날찻집 - 마무리는 향긋하게

마무리는 무등산 자락 아래쪽에 있는 조용한 한옥찻집으로 갔답니다. 여긴 진짜 분위기로 먹는 곳이에요~ 창문 밖으론 대나무숲이 살랑살랑~ 민트차 한잔 하면서 앉아 있으니,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더라구요. 비 오는 날이면 더 운치 있겠다 싶었어요! 조용한 데이트 장소 찾으신다면, 무조건 강추예요~!

🧐 무등산 국립공원 근처, 식사 말고 카페만 추천해 주세요!

양림동 카페거리랑, 무등산 입구 쪽 찻집이 진짜 분위기 미쳤어요ㅋㅋ 그리고 최근엔 카페들도 ‘등산 후 발 씻는 공간’까지 제공하더라구요! 이런 디테일에 감동합니다!

🚗 무등산 국립공원까지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나요?

광주역이나 터미널에서 버스 타면 30~40분 안에 증심사 입구 도착 가능해요! 다만 주말엔 차가 좀 막힐 수 있어서 시간 넉넉히 잡는 게 좋아요~

💡 맛집 예약은 꼭 해야 하나요?

국밥집은 회전 빠르지만, 디저트카페나 양림동 뽀송카페는 줄 서는 경우 많아서 지금 예약하기 추천드려요!

📌 광주, 생각보다 맛집 천국이었다

진짜 광주는 ‘먹으러 가는 여행지’로 꼭 넣어야 될 것 같아요~ 이번 무등산 등반은 핑계였고요ㅋㅋ 결국엔 먹는 게 메인인 여정이었습니다!😋 산에서 땀 뺐으니까 칼로리 걱정도 없고요! 정리 안 된 머리와 땀 범벅 얼굴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게 바로 광주의 매력♥

🤔 무등산 맛집 탐방, 여러분의 선택은?

여기까지 저의 무등산-광주맛집 탐방 루트였는데요! 혹시 이 중에서 가보셨던 곳 있으신가요? 아님 새로운 숨은 맛집 추천해 주실 분 계신가요?ㅎㅎ 댓글로 같이 공유해요! 다음번엔 또 어떤 루트 탐방할지 고민 중이랍니다~ 여러분만의 추천 코스도 듣고 싶어요~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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